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지하철 3호선 (문단 편집) === 긴 배차간격 === 뿐만 아니라 한번 놓치면 '''6~9분씩'''[* 경의중앙선, 경강선, 수인선에 비하면 짧지만 3호선은 '''도시철도'''이기 때문에 광역전철인 이들 노선과 비교하면 안된다. 그마저도 [[일산선|구파발 이북]]은 배차가 2배 남짓인 9~14분이니 비슷하다. 심지어 이건 비율이 1:1인 정상운행일 때고 혼잡, 지연 등으로 인해 더블 구파발, 트리플 구파발이라도 일어나면 배차간격이 '''안드로메다로 간다.''']이나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하는 것도 3호선의 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. 더욱이 2020년 [[코로나19]] 사태 이후 서울시가 시민들의 자가용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안그래도 길기로 악명높은 3호선의 배차간격을 더 늘려 버렸는데, 3호선은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데다 '''[[고속터미널역]]'''[* [[김포공항역]]이 항공교통에서, [[서울역]]이 철도교통에서 서울의 관문이라면 고속터미널역은 고속버스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이다.더욱이 혼잡도가 매우 높은 7, 9호선과의 환승역이다.]이 있어 배차간격이 길어지면 그만큼 한 편성당 탑승객이 많아져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. 즉, 3호선은 '''강남, 서초구 일대의 불량한 선형에 긴 배차간격까지 맞물려''' 그 경쟁력이 서울 지하철 노선들 중 에서 가장 형편없는 수준[* 5호선의 경우 깊은 승강장으로 인한 계단과 환승의 압박은 과거 지하철의 불모지였던 강서, 양천구와 강동구에서 도심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상쇄하고도 남는다.]으로 전락하고 말았다. 3호선이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느라 압구정~양재 구간에서 강남구와 서초구를 쑤시고 가다시피하다보니 강남구, 서초구 주민들이 지하철 이용을 기피하게 만들어 이 일대의 교통 체증을 오히려 가중시킨 노선이 되었다. 한번 자가용의 편리함에 길들여진 강남구, 서초구 주민들은 3호선 이후 그나마 선형이 양호한 7호선, 9호선, 분당선[* 분당선은 압구정로데오~도곡 구간만 그나마 선형이 양호하지 도곡역을 넘어가면 쓸데없이 지어놓은 [[구룡역]]과 [[대모산입구역]] 때문에 경쟁력이 매우 떨어진다.]이 개통된 이후에도 운전대를 쉽게 놓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